<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이 말은 원래 강원도에 사는 자칭 화타라고 칭하는 약간 돌아이(肝 전문치료사) 김영길이라는 한의사가 내뱉은 말인데, 지금으로부터 약 18년 전(정축년경)에 海印이 그책을 읽고 책을 사서 모 친구에게 줘서 한사람을 살렸다(?) ㅎㅎㅎ
그러니까, 정보가 너무 늦구만, 최근 건강이 염려되든가 아니면 이제사 좀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려고 작정한 모양이다.
틀린 말은 아니니 열심히 걷거라. 그렇다고해서리 비가 우중충하게 내리는 골목길이나 산길을 걷기에 중독된 한심한 자와 같이 어리버리 생각없이 걷다가 미끄러져서 수명을 단축하는 愚만 범하지 말라. ㅎㅎㅎ
묘청아! 걷기가 건강에 효과가 없어서 가만히 있었던 것이 아니고, 어제부터 작명 한 건과 상호 작명의뢰 한 건과 신수 감정 7명 의뢰한 분량때문에 바빠서 이곳을 들여다볼 시간이 없어서 그랬다. 이제 출근해서 예불하고 나니 시간이 나서 들어왔다. 알긋소이까? 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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