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5-09-02 00:11
Chicago는 어이 되었는 공.......?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41  
8월말에 검사하노라고 겁을 잔뜩 집어 먹고 있더니
어이 검사 결과 발표가 없나.........?

우리 연세에 병원에 가면 말짱하다는 사람없고
여기가 신통찮고, 저기가 문제있고, 요기가 부었고, 고기가 엉망이라고 하니
아예 병원에 안가는 게 상수다.

와이리는
2007년 이후로는 정부에서 격년으로 의료보험으로 검사해주는
꽁짜 검사도 한번도 안받아 봤다.
괜히 갔다가 요거 조금 수리하면 된다.. 조거 조금 수리하면 된다고 할까봐서..
그냥 모르고 살다가 피융~ 사라지는 게 좋은데
고치라는 소리듣고도 안고치면 찜찜하고..고치면 오래 살까봐서.... 안간다.

더 살아봐야 무슨 재미가 있을까..... 돈쓰는 재미 외에는....

손가락이 떨려서 깁스했나.....? 그래서는 차를 우예 고치노.......??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