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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6 15:40
生不如死 생불여사
 글쓴이 : 西岳
조회 : 1,439  

生不如死
生 날생, 不아니불, 如같을여 , 死 죽을사

살아 있는 게 죽은 거 보다 못하다
살아 있으나 죽은 거나 매 마찬가지다

나이가 80에 가까이 들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런 허전한 느낌이 온다.

멋진 광경 경치도 시들해지고
맛있는 음식도 그저 그렇고
다 시들시들 재미도 없어지고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저세상으로 떠나가고

먹어야하는 약은 점점 늘어가고
고지혈 약
고혈압약
당뇨약
전립선 prostate 비대 약
...


와이리 21-02-06 22:15
답변  
머지않아
집에 있으나  산에 있으나  똑 같다는 말이 나올 거다.  빨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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